요 몇일 비가 주륵 주륵 오더니만
오늘은 비는 안오고 흐릿한 날씨에
흐덥찌근 하다
그래도 비오는 날보다야 좋겠지
비오는날엔 빗방울을 타고 모든 근심걱정 털어버린다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 비오는날은 쓸데없는 맘이 비를 타고 내려오는듯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더 비가 오는날은 싫은가 보다
장마가 끝나긴 끝나가다 보다
점점 비오는 휫수도 줄어드는듯 하고
이러다가 훌쩍 한 여름으로 넘어가는게지~~
그리고...
다시 한여름이 오면은 비를 그리워 하겠지 ~~
맑은후 비 !!
세상이 날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날 가진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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