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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생각을 바꾸는 말의 힘

크리아이 2025. 5. 20. 09:09

생각을 바꾸는 말의 힘

 

오래전 어느 두 나라가 끝이 안 보이는
전쟁으로 인해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양쪽 나라를 오가던 지혜로운
한 사람이 중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은 먼저 찾아간 나라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나라는 만월 같고
저 나라는 초승달 같습니다.
큰 나라가 돼서 조그마한 나라를
굳이 왜 치려 하십니까?"

"그래?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
그러면 그만두지 뭐..."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 가서 동일하게 말하자
왕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뭐라고? 그 나라는 만월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이 사람이 우리를 영 무시하는구먼!"

"왕이시여,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만월은 이제부터 기울 것이고
초승달은 이제부터 커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제가 감히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오, 그런 생각이었소? 알겠소!"

그래서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세요.
지혜로운 말 한마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말은 파괴하거나 치유하는 힘을 갖는다.
진실하고 친절한 말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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