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이

그래도 모아보니 분량이 꽤 되긴 하는군하 ^^;;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정성들인것들도 있었고 맘에 와닿는말도 많이 있었고... 지난 몇년간 나이를 먹어버린 크리이지만.. 그래도 맘한켠은 언제나 어려보이고 싶다는거.. ;;; 그래 웃자 ~~~ ㅎㅎㅎ;;;

오래전에 만들었었는데 지금보아하니 영 허접한게 ㅋ 웃기는군.... 그래도 그때는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 역시 사람은 변하는가 보다~~ 글귀들은 어디서 줏어들어갓고는 ㅋ 그래도 사랑에 관한 글귀를 많네... 내가 언제부터 감성적었나.. 쿨~럭

지금 이순간 이하늘 아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말 밖에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말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하지만 지나온 시간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녀와 함께 할수 있도록......

써내려가자!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수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 이 모든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곁으로 가고 있어 날위해 한걸음만 다가와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내가있는데 줄것없는난 초라해지잖아 그대울지마 사랑해 그..

당신의 깊은 향기로/海香 창가에 조용히 빗물이 흐르는 밤 돌아오지 못할 야속한 당신의 향기 가시처럼 빈 가슴속에 깊게 박혀 마른 눈물 적시네 운명적인 인연으로 정열의 꽃으로 피어 야생화 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밤 어젯밤 꿈에 당신을 만나 당신의 사랑이 용솟음쳐 나를 울부짓게 온 몸 떨리게 ..

그리움 예솔 정찬미 바닷가 밀려오는 조개 껍데기에 추억 그리며 모래사장 갈매기들 춤사위가 오늘따라 장관을 이루고 내 심장까지 여미는 그대 모습 넓은 바다에 하루 긴 시간 동안 그리고 또 그리면 다가설 수 없는 마음 당신의 약속 애달픕니다

폴라리스란 별의 의미를 아시나요 다른 별들은 자리를 옮겨도 자리를 옮기지 않는 유일한 별이라죠 나는 그대만 바라보면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당신의 영원한 폴라리스가 되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