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 가을이것만 날씨는 여전히 초여름 마냥 덥기만 하다
울마누라 애데리고 선녀와나뭇꾼 에 가잰다
추억의테마공원이라는 이름하에 옛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아마도 나이도 있으신 분들은 향수에 젖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가 가보고도 어쩜 ~~ 그 많은 물건들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부지는 넓은듯 하였고 볼거리가 가득하였지만 처음에는 추억의 물건들이 많은부분을
차지하였고 어째 뒤로 갈수록 걍 물건들을 전해놓기만 한듯 보여지는 느낌도 지울수는 없었지만 ...
그렇지만 그 추억의 물건들을 보면서 옛기억을 떠올려 보는것도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흐르는
즐거움이리라 생각 하면서 .....
지금부터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추억의 테마공원 - 선녀와나뭇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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