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2007)
줄거리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은 과거 고아원이었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이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딴 바닷가에 위치한 이곳을 고집했다.
하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시몬은 이 집에 친구들이 있다며 놀러 다닌다. 더구나 친구들로부터 자신은 입양된 아이고, 곧 죽을 것이라고 들었다며 괴로워한다. 로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시몬에게 놀라워하지만,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아이의 장난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몬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네 사람들과 파티를 열게 되는데 그 파티에서 시몬은 사라지고 만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모두가 시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로라는 시몬이 말했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의 존재가 자신의 과거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보는눈이 각각 다르겠지만 나름 신선하고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많이 지루했던 영화
장르구분도 잘 안되고 그래서 스릴러 , 판타지 인게지
판타지 영화는 무지 좋아하는 반면 스릴러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잘 보쥐도 않기에
아마도 지루했었으리라
그와중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크게 자리잡고 있기보다는 스릴러 쪽이 더 강한듯 했으니 ...
어설픈듯하기도 하고 구성이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들기도하고 ~ 뭥~미 ㅡㅡ;;
암튼 괜찮은 평에 비해 걍 개인적으로는 보는내내 지루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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