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일장!!
그녀는 오일장에 갖다 왔나 보다
그런데
점심을 먹으러 집에 들렀더니
그녀는 뿔이 나있다
감자탕을 끓일 돼지뼈를 택시에 놓고 왔다는 것이다
그 말에 순간 풋~~ 하고 웃음이 ...;;
그녀는 오늘 오일장에서
아들 녀석의 옷을 사고 돼지뼈를 사고 ~
그 다음 택시를 타고 ~~
근데 택시기사가 바로오지 않고 삥글삥글 돌아서 왔나 보다
그리하여 옥신각신 하였고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옥신각신해도 조금은 딸렸겠지 ..;;
도착후 그녀는 열받아서 얼른 내린다는게 그만 ~~
맛있게 감자탕을 끓여야할 돼지뼈를 놓고 내려버린것이다
아~ 오늘 저녁 맛있게 먹을수 있었을텐데 ...
꼭 택기시가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기서는 가끔 택시를 타게되면
크게 친절한 택시기사 분들은 드문듯 하다
물론 과도하게 친절한 기사분들도 계시지만 ....
걍 갑자기 생각나기에 두서없이 이글을 써본다
담부턴 걸어다니라고 .. 운동도 할겸 ...
'•………크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믹시 등록 (냉무) (0) | 2008.12.03 |
---|---|
이제 정상적으로 블로그 서명이 나온다 (0) | 2008.12.02 |
치수를 얘기할때 가로가 먼저 와야 되는거 아닌가? (0) | 2008.12.01 |
블로그 서명이 모두 엑박으로 보인다 (0) | 2008.11.28 |
베스트 UCC - 다섯번째 이야기 (0) | 200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