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를 두배로 늘리는 방법

[블로그 방문자를 두배로 늘리는 방법]

 

신지식에서 답변 달아주다보면

별의별 질문들도 많고 별별 일이 다 생기는듯 하다

솔직히 답변달아주기 싫어질때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답해주고 싶을때도 있다

 

- 급하다고 빨리 답변해달라고 하면..

- 나도 급하고 바쁘거덩!! 그렇게 급하면 질문할시간에 직접 찾아보는것이 빠르지 않겠니?

 

- 질문 해놓고 댓글로 그거 아니라고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

- 그렇게 잘 알면서 질문은 왜 했니? 참~나

 

- 대뜸 밑도 끝도 없이 어떻게 하냐고 묻는 ...

- 잘 해야지 ! 암 잘해야하고 말고 ... 기본은 그래도 알아야 되는거 아니니?

 

- 지식머니 하나도 안걸어 놓고 지식머니 몽땅 드린다고 하고는 질문을 ...

- 됐거덩 ! 난 물고기가 아니거덩!! 지식머니도 없으면서 뭘 주기는 주냐 !!! 너 숫자 개념이 없구나 !!!!

 

- 질문을 하고 제대로 답변안해주면 신고한다고 하는 ...

- 완전히 제대로 머리가 빡 ~ 돌았구나 걍 답변 달지 않는게 낫겠네~~!!

 

- 제대로 답변안해주면 지식머니고 뭐고 없어요 라고 하는 ...

- 너 완전 지식머니가 어디 금덩어리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군하! 완전 지식머니에 환장한 사람 취급하기는!!

 

-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여기저기 질문을 해대는 ...

- 질문 복사해서 올리지 않아도 한글 읽을수 있는 사람이면 한번만 올려도 다 볼수 있거덩 !!!

 

그외 답변을 달아주다보면 X을 한바가지 주고 싶은 질문들도 있기는하다

걍 짧게 "잘" 이라고 답변해주고 싶기도 하고 쿠쿠~~

상대하기 싫을때도 있고 물론 괜찮은 분들도 많이 있기는 하다

질문보다는 답변을 많이 해주다 보니 별별 생각도 들고

걍 모른척 아무것도 아닌척 하고 있는 내 마음을 어느정도

스스로가 이해를 하고 있는??? ㅡㅡ;;

아마도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글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겠지!!

난 그냥 답변을 달아주는 것일 뿐이고 !!!

 

 

왜 제목을 저렇게 달았냐구요?

걍

난 제목을 저렇게 하고 싶었을 뿐이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