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겪지는 않았기에 그에따른 참상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거제도라는 아름다운 섬에 포로수용소라는 유적공원은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는듯
슬며시 상상속으로 빠져들듯이 나의 머리속에 각인 시킨다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하여 많은 포로가 생겨 분리수용하였으나 수용시설이 부족하여
거제도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하였다 한다
영화속에서나 봄직한 기억하는 탱크 , 비행기 , 수용소등의 시설들이 실감나는 사운드와 함께
몸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듯 뇌리속 한쪽의 기억으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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