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씩 종종 들이대는 친구 녀석이 있었다
뭐 걍 가뿐하게 무시해주고는 했지만 ~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이름하야 ~ 메신저 피싱이라고 ...
이런 ~
나에게도 드디어 메신저 피싱이라는게 왔구나
라는 쾌재와 함께 ㅡ.ㅡ;; 웬지 모를 희비가 교차! *.*
오늘은 비도 추적 추적 .. 막걸리에 깍두기도 생각나고
기분도 꿀꿀하니 갑자기 지수엄마 생각도 나고 ㅡ.ㅡ;;
걍 녀석과의 대화를 시작하기로 다짐하였다
아고라에서 경험자?들의 얘기를 토대로 오랫동안
끌어갈려고 했었으나 좀 대화하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갑자기 나타난 사장님에 의하여 급 마무리 ~ ㅋ
자식 ~ 이름은 경민인데
승민이라고 떠 봤더니 ㅇㅇ 하고 자빠졌네~
그때부터 알아봤다 녀 ~ 석~ 아
이런짓 하고 다니는거 느그 부모님은 알고 있냐
글고 밥은 먹고 다니냐
자~슥 ~
어디서 나쁜말만 배워가지고 ~ ㅋ
아그야 ~
여기건 인터넷이나 대화할때 그렇게 노골적으로 쓰지 않는단다
살짝 돌려서 쓰지 ~
알긋냐 히밤 ~ 10 10 9 2 ㅇ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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