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가다 보면 간혹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바닥에 떨어진 한두장의 명함을
종종 줍는것을 볼수있었는데 처음에는 왜 줍지? 하고 의아해 했었데
이게 바로 돈이 되는것이라고 한다
65세 이상 노인들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이 명함이나 벽보등을 줍고 관할 주민센터에 가지고 가면
장당 5원 ~ 20원 현수막은 최대 2,000원으로 보상해준단다
그래서 이해가 갔다 왜 줍는지를 .....
오토바이족이 마꾸 뿌려대는 그 명함들을 왜 줍는지 참 이해가 안갔었는데
돈으로 바꿔주는것이었구나~
노인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고 운동겸 산책겸 많이들 줍는다고 한다
일명 "수거보상제"라고 ...
길거리도 깨끗해지고 노인들이나 취약계층에게는 도움이 될수도있고
암튼 그렇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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