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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괴로운 생각 극복하기

크리아이 2024. 3. 16. 14:33

괴로운 생각 극복하기

 

어느 나라의 왕이 철학자 세 사람을
궁으로 불러 질문했습니다.

"그대들은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괴로운 일이 무엇인가?"

그러자 한 철학자가 대답했습니다.
"노인이 되면 일을 못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가난이 찾아올 테고 가난이 찾아와도
힘이 없기에 일을 할 수 없게 되죠.
그 때문에 마음과 다르게 일을 할 수 없게 된
늙은 몸이 괴롭습니다."

또 다른 철학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평생 꿈꾸던 것을 이루기 직전 한계에 부딪혀
포기해야 할 때 괴롭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철학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아무런 선행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인데 그런 죽음 앞에는
오직 후회와 뉘우침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삶을 괴롭게 만드는 상황은 저마다 다양하지만
사실은 상황 자체보다는 그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자신을 계속 괴롭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대개 후회, 좌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인데
이럴 때일수록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고
긍정적 사고로 잘 다스려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상황은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비관적으로 된다.
– 빌리 브란트 –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연탄은 거의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찬기가 도는 방에서 추위로 새벽을 버텨야 하는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하루에서는 3월 23일 토요일,
연탄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따스한 사랑으로 참여해 주세요.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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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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