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청 고소원 - 不敢請固所願 <맹자, 공야장 하> 不敢請耳 固所願也 마음 속에 무엇인가 요구하고 싶은데 형편상 차마 말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먼저 그것을 언급하는 경우에 '불감청이나 고소원입니다'라는 말을 쓴다. 이 말의 출전이 바로 <맹자>이다.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라 감히 청하지는.. •………크리 라이프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