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도 나지도 않을 만큼 오래된 만화이다
무척 재미있게 보았었다는 기억뿐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린이였던 나에게는 아마도 꿈을 심어 주었겠지 ㅎㅎ;;
독일에서는 육백만불의 가족이라고 한단다 ;;
나도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 했던 아련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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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베네트. 바이오 용사로 변신했을 때의 이름은 바이오원. 한 가정의 가장이며 바이오 용사 팀의 리더. 직업은 시험 조종사, 취미는 요리. 바이오 용사들 중 가장 강한 힘을 지니고 있고,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슈퍼 귀와 물체를 투시할 수 있는 눈을 가졌다. |
헬렌. 마미원. 언제나 가족을 걱정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어머니이자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 직업은 해양학자. 홀로그램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키고, 미래에 일어날 위험을 예견하는 능력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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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스포츠원. 금발 머리의 10대 소년. 고등학생으로 학교 야구팀의 주전 선수이기도 하다. 운동 특히 야구를 좋아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야구 배트를 무기로 사용하고 팔에서 자력선을 발사한다. |
제이디. 아이큐. 공부도 운동도 1등인 팔방미인 고등학생. 위험 상황에서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지혜롭게 해결 방법을 찾는 타입. 권투를 즐길 만큼 운동도 잘 하지만, 주무기는 역시 똑똑한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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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 로크원. 금발머리를 가진 귀엽고 깜찍하고 자유분방한 10대 소녀. 무기는 양어깨에서 발사되는 초음파와 빠른 다리. |
진수. 태권원. 말썽꾸러기이지만 귀여운 막내. 친아버지는 동양 무술의 달인으로 진수 역시 무술로 단련된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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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샤프. 바이오 용사를 탄생시킨 천재 과학자. 개인 박물관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이곳에는 바이오 용사의 비밀 기지가 있기도 하다. 조금 고리타분해 보이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과학자. 악당 스캐럽과는 친형제. |
플러피. 샤프 교수가 만든 고릴라 형 로봇. 바이오 용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금 멍청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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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bionicsix.net/
만화주제가를 노트에 빼곡히 적은 나의 어릴적 보물을 드디어 찾아 냈다
역시 바이오 용사 노래도 있더라 후후~~
그때엔 왜 노트에 적어 나갔지는 모르겠지만 그 덕에 가사를 잊어 버리지 않고...
출동! 바이오 용사
바이오 바이오 바이오 용사
저 높은 파아란 하늘 저 깊은 초록바다
우리가 사는곳 지구나라 아름다워라
인류의 평화 위해 탄생한 바이오 바이오 가족
마음을 보는 눈 사랑을 주는 손 함께 모아 우리를 기쁘게 해요
힘이여 솟아라 바이오 용사 출동이다
신나는 대결 멋진 승리 바이오 바이오 용사
우리가 가는 곳에 찬란한 내일이 있다
찬란한 내일이 있다 ~~
가사를 적어 내려가면서 완전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머리속에서 흥얼 흥얼 거린다
♬힘이여 솟아라 ♪바이오 용사 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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