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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 영화야? 다큐멘터리야?

크리아이 2008. 4. 9. 00:25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액션, SF, 스릴러 | 2008.01.24

 

(스포일러)

포스터에서처럼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맞다 그 놈의 공격이 시작 되기는 했다 어디서

왔는지 어떤 생명체인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설마 2탄을 만들려고 결말조차 그리되었는지!

 

나와있는 줄거리는...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어디선

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

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

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

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 타운에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친구들의

만류에도 분류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머 줄거리야 어떻든 줄거리가 끝인거다 미들 타운으로 향하고 여자 친구 구하고 정확히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여주지 않는

결말! 주인공이 캠코더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화면이 영화인지 다큐 멘터리인지 구분이 가지 않고..영화시작하고부터

끝날때까지 정신 어지럽게 흔들리면 화면!! 방식은 독특하였지만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영화!!

그냥 짤막하게 정리하자면 "어느날 갑자기 뉴욕 맨하탄에 괴물이 나타나서 쓸어버린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지루하게 1/3이상을 차지한 파티장면! 머 갑자기 일이 순식간에 터지고 갑자기 일파만파로

일이 커지고 이런설정보다는 그래도 낫겟지!!

 

 

 

 

감독이 영화의 설정을~~ 현실감을 주기 위해서 그랬는가 갑자기 파티중 날아드는 자유의여신상

머리!! 그리고 용감하게 여자친구를 구하러 가는 주인공? 여기서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

의 괴물이 주인공일지도 모르겠다

 

 

새끼괴물에게 물리면 왜 이렇게 되야 하는지!! 격리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처음부터 끝까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끝나야 하는 영화!!

그래 이것도 현실감을 주기위한것으로 설정했다고 극복하자

 

 

 

 

이넘의 괴물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세상에 나왔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냥 처음부터 확~~

등장해서 도시를 때려부수고 쓸어버리고 새끼 까고~~ 웬만한 공격에도 끄떡없는 이 녀석~참

천하 무적 인게지~~

 

우리의 남녀 주인공 친구가 괴물에게 당하자 친구가 찍고 있던 캠코더를 가지고 다리 밑으로

피신? 탈출? 군인과 괴물 사이에 갇혀 버려 꼼짝 달싹 못하는 상태에서 마지막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자신들의 마지막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 순간 무너져 내리는 다리!! 그리고 끝~~

깜깜한 화면 속에서 저 멀리 들리는 괴물의 비명 소리만 ~~

정리하면 우리의 주인공들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서 때려 부수고 쓸어버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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