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 하고 발랄한 사랑 이야기
구세주(Oh My God)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정환은 대학생활중 MT에 갔다가
얼떨결에 물에 빠진 은주를 구해주고 정환에게 필이 꽃힌 은주는
정환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몇년후 검사가 된 은주가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정환을 사람만들기
위해 구세주 라는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사랑을 쟁취한다는 이야기
웃어야 하는건지 울어야 하는건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든 영화
아메리칸파이(American Pie)
이스트그레이트 폴츠 고등학교(East Great Falls High School) 졸업반이된
지미, 케빈, 오즈, 핀치 이들 4명이 총각딱지를 떼기위해 좌충우돌 유쾌. 발랄
때론 엽기하게 꾸려가는 이야기 유쾌한 10대 코미디 영화이다
애절하고 슬픈 그리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
사랑(A Love)
진부한 사랑이야기지만...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첫사랑 미주와
가질수 없는 그렇다고 버릴 수 도 업는 지독하게 가가오는 운명을
상대로 모든것을 버린 인호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오히려 그 진부한 사랑으로 인하여 더 애절하게 보였던 영화였고
가슴에 와 닿았던 영화이다 ... 하지만 ... 2%프로 먼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왜일까?
이프온리(If only)
로맨티스트 사만다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비지니스 맨 이안과의
사랑 이야기로 이안이 보는 앞에서 사만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그녀의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는 이안이 다음날 아침!! 거짓말처럼 반복
되고 있는 어제 일을 돌이킬 수 가 없음을 알고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하고 자신의 죽음으로 사랑을 지킨 이야기
가슴에 감정의 물결이 밀물처럼 흘러 들어오는 영화이다
기억 과 상처를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이야기
늑대의유혹(Romance Of Their Own)
해원을 둘러싸고 한경 과 태성의 한치의 양보도 사랑 이야기 이지만
해원을 사랑할 수 없고 떠날 수 밖에는 없는 태성의 비밀을 한경과
해원은 알게 되고 이와 더불어 그들의 찐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그들의 사랑과 우정은 빛이 날 지언정 웬지 학교짱 이라는 타이틀을
너무 미화 시켜버린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영화이다
그녀에게(Hable Con Ella)
두 남자(베니그노 와 마르코)가 들려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로
베그니노 와 알리샤
간호사 베그니노와 발레학원에서 춤을 추고 있는 알리샤를 발견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에 사랑을 느끼지만 알리샤의 갑작스런 사고로 식물
인간이 되고 베그니노는 보살피게 된다
마르코 와 리디아
잡지 기자 마르코는 여자투사 리디아를 취재하러 갔다가 지나간 각자의
사랑의 상처로 인하여 서로 사랑하지만 리디아는 투우 경기도중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다
식물인간이 된 그녀들에게 두 남자의 각자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불완전한 사랑에 대한 느낌을 남겨 주는 영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
청사(靑巳: Green Snake)
천년묵은 백사 소정과 5백년 묵은 청사 소청이 인간이 되기 위해 속세로
나오고 본능에 따라 쾌락을 쫓는 소청과 달리 훈장으로 있는 허생의 순수함에
반해 사랑을 나누고 선행을 배풀어 허생의 혈육, 아들을 낳았으나 요물이라고
생각하는 법해로 인하여 결국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하고...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당시 꽤 재미있게 보았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로미오와줄리엣(Romeo + Juliet)
두 가문 (몬태규가 & 캐플릿가)의 싸움속에서 희생양이 되어 로미오 와
줄리엣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과연 사랑은 모든것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인가!
집착! 어쩌면 무서운 사랑 이야기
완전한 사육 2 - 사랑의 40일
40대남자 스미카와에게 납치된 17살 하루카 가 매일 매일 자신을 납치
한것 이외에는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스미카와에게
완전히 사육 되버리는 사랑 아닌 사랑 이야기?
사랑의 40일이라는 말이 무색해버릴만큼 도망갈 기회가 있었고 경찰이
와도 그 위험을 알려줄 정도로 완전히 사육되버리고 하루카에게 악몽이 아닌
그렇다고 추억이 아닌 추억이 된 영화
올가미
동우와 수진은 결혼하였으나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아들의 수진에게
향하는 사랑을 막으려 하고 아들에 대한 모든것을 자기 영역에 두게
하지만 결국에 파국으로 치닫는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잘못된 사랑이야기
관심과 배려 그리고 사랑의 경계선은 어디 일까? 너무 지나치면 집착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 집착은 더 나아가 소유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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