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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 마지막회 - 박현빈 카메오 출연

크리아이 2008. 5. 7. 14:00
아현동 마님을 처음부터 보진 않았지만 즐겨 보긴 한다 중간에 질질 끄는듯한 느낌을 받긴 하였으나 머 그거야 임성한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기도 하겠지만 인기드라마가 늘 걷고있는 모습이기도 하지...
뉴스엔 마지막회가 5월9일이라고 확정되었으나 원래는 몇주 더 길었었던것 아닌었나?
웬지 아현동마님을 보고 있으면 인어아가씨2 를 보는듯한 이 느낌!!
하지만 재미있는건 재미있는거다 후후~~
임성한 작가의 특징은 제목에서 결말을 말해주는것이다
인어아가씨 나 아현동마님이나 보고또보고 등등 제목에서 이미 결말을 말해주고 있다
결국 아현동마님에서도 시향은 아들을 낳을 것이고 안방마님이 되는것이겠지
이미 첫째는 딸을 둘 낳았으니 말이다 .....
그래도 사람의 심리가 직접 봐야만 직성이 풀리듯이 마지막회면 벌써 이번주 인데 ....
이번주 내내 일찍 들어가서 아현동마님의 결말 즉 마지막회를 봐야하는것인가? ㅋ
그나저나 마지막회엔 박현빈이 카메오로 나온다던데... 아가의 연인으로? 후후~~
그래도 꽤 어울릴것같은 느낌은 들긴 하지만 .....
중간 중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현동 마님!! 그냥 좋은 결말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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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아현동 마님’ 마지막회 등장 ‘아가의 연인’
최현정 기자 / 2008-04-30 18:02

 

가수 박현빈이 카메오 연기에 도전했다.

오는 5월 9일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 마지막 회에 박현빈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것. 정극 카메오 출연은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에 이어 두 번째다.

박현빈은 극중 시간이 흐른 후 성인이 된 아가(백옥담 분)의 대학 졸업식에 찾아간 남자친구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

박현빈의 출연분은 29일 오전 서울 선유도 공원에서 진행됐다. 그는 아가의 졸업을 축하하며 포옹도 하고 업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박현빈이 가수지만 현장 적응을 잘해서 유쾌한 분위기를 마련해줬다”며 “박현빈보다 동생인 아가를 리드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해 매우 만족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옥담은 평소 “현빈 오빠 팬이다. 박현빈의 노래를 다 알고 있다”고 밝힌 만큼 박현빈의 포옹과 다정한 모습에 얼굴이 빨개졌다는 후문.

한편 29일 오후 박현빈은 MBC ‘개그야’ 100회 특집에도 카메오로 참여해 방송국을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아현동마님’과 ‘개그야’에 출연하는 박현빈의 모습은 각각 9일 오후 7시 45분, 2일 오후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