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착하게 살면 손해다

그렇다고 내가 착한것도 아니지만 ;; 그래도 겉으로는 착하게 보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착하고 어리버리 하게 보이면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듯 보여진다

법없이도 살 사람들은 대게 못사는듯 보여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돈을 긁어 모으는듯 보여지는 이유는 뭘까

결단을 내려야 하나! 나도 이제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

 

그리고

우리나라는 나이가 벼슬인가 보다

자기보다 어린넘의 자슥 한테 뭔소리를 듣는것을 그렇게 싫어한다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정석이고 최고인양 ~`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싫다

나도 공황장애인가?

항상 머리속에는 이러한 때는 이렇게 저러한 때는 저렇게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고 머릿속은 언제난 쓸데없는 생각으로

가득 하니 ~` 아마도 내 정신머리는 어디 하나가 꺽어졌나 보다 ;;

 

사람마다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은 다를것이다 아니 다르다

그래도 공통점은 한가지! 돈을 버는것이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고

돈을 많이 벌었느냐 못벌었느냐가 중요한듯 싶다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그러한 장면만 생각나서일까

착한사람은 큰부자가 못되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며

악랄한 사람은 행복까지는 모르겠지만 부자로 살고 있듯이 보여진다

대궐같은 큼지막한 집에서 ...

 

우리같은 서민 ! 서민 ! 서민 한다지만

서민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일까

못살면 서민이고  좀 잘살면 중산층 인가

나는 어느 기준에 속해 있는것일까

일단 억만장자는 아닐것이고 ;; 그렇다고 중산층도 아니다

그럼 서민이어야 되는것인가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이 시대에~`물론 돈으로 못사는것도 있지만

요즘 같은 때엔 그쯤은 별로 문제가 되어 보이지도 않는다

나는 착하게 살아야 하는것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겉으로는 착한척 내면으로 악랄한 모습을 감추고 있어야 하는것인가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참 우습게도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