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방에 4~5 형 짜리 에이콘 하나!
거의 이 녀석은 여름만 되면 하루에 12시간정도 돌아간다
그렇다고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다
왜냐구!!
울집의 에어콘은 항상 27도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이다
26도와 27도는 많은 차이가 난다
그런데 27도일 경우에는 보통 선풍기를 하루종일 돌렸을때보다 전기세가 조금더 나올뿐이다
울집 전기 잡아먹는것이라고는 컴터 / TV / 세탁기 등 그외 자잘한것들 ㅡㅡㅋ
여름이 되면 약 한달에 3만원 안팎으로 전기세가 나온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27도로 해놓아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밖이 너무 더워서 이리라
그래서 잠을 잘때도 항상 27도를 유지하고 잠자리에 들고
익숙해지면 27도도 얼마나 시원한가 느끼게 된다
굳이 온도를 낮추어 전기를 낭비할필요는 없는듯 하다
어차피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도가 현저히 낮을경우 이불꽁꽁 싸매고 있는걸...
그냥 우~와 덥다 라는 소리를 안들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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