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 라이프

2009년 다음지식 밑에서서

크리아이 2009. 12. 28. 14:45

이젠 아무래도 열정이 떨어진듯도 싶다

하긴 쉬지 않고 2년여가 다되어가는듯 한데

오래버티기도 한듯 하다

 

가끔 많은 짜증과 열받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걍 그려러니 ~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도 걍 그려러니 ~

나의 설명이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방향으로

설명을 해주어도 엉뚱한 답변이 .. 또는 질문은 해놓고

어디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팔아넘기러 떠난듯 보여지는

질문자들도 간혹 보인다

1:1은 무늬만 1:1 인듯 하다

1:1 질문 해놓고 똑같은 답변을 가지고

채택은 엉뚱한 사람한테 하는 people은 뭐냐!! ㅋ

아무래도 가장 좋은게 초자에게는 초자가 답을 해줘야

그게 가장 알아듣기 쉽고 이해가 가는듯 하다

질문자는 무조건 자신의 입장에서 질문을 하므로...

하긴 그래픽계열의 특성상 딱히 정답은 없는것이겠지

 

하지만 가끔 안타까운것은

어떠한 오류가 생기면 무조건 포토샵 초기화 나

또는 재설치 하라는답변이다

그런데 무조건 그렇게 하는것보다 해당 원인을 알고

원인을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다

자동차가 고장났다고 하여 무조건 새부품으로 바꾸지는 않는것처럼

이래저래 뜯어고치고 하면서 알아나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포토샵 또한 그렇지 않을까 ...

 

하나 하나 일일이 태클을 달고 싶은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있음을 ... 아무래도 이쪽분야의 특징이지 싶다

 

질문자 나 답변자나 가장 혼돈의 어둠이면서 폭풍인 분야가

컴퓨터쪽인것이고 그 만큼 까딱하다가는 블랙홀로 빨려들어

가는것은 아닌가 조심스러워 질때도 있는듯 하다

 

무엇보다 질문자는 답변채택을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다음지식에서는 답변을 3개까지 채택할수 있으므로 ..

(도대체 지식머니가 더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별 한개는 무엇이며

2개더 채택을 해주면 될것을 왜 안되는지 싶다)

물론 답변자의 질도 중요하겠지만 대부분의 답변자는

성심성의껏 시간을 쪼개어 답변을 달아주고 있음을

질문자는 망각하고 있는것인지 아무런 개념이 없는것인지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들이 점점 열정을 떨어뜨리는 하나의

요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아직까지 나의 답변채택률은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도 채택률이 저조한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이러한 생각이 드

는것은 다음에 뿌리를 틀었음으로 인하여 네이버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여기서 머물고 있음을 반증하듯 어차피 지구사람들 중 다음의

어느 한 회원이기에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오른쪽 어깨쪽이 담에 자주 걸리는듯 아니

자주 걸린다 한번 담에 걸리면 몇일씩 고개를 제대로 돌리지 못하고

깁스한것처럼 뻣뻣해짐과 찌르는듯한 아픔을 느낀다

하긴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리고 마우스를 이리지러

휘날리고 있으니 그 와중에 사무실에 너무 추워 아무런 열기가 없는

곳에서 잔뜩 웅크리고 손가락과 어깨를 까딱이고 있으므로 인하여

담에 쉽게 노출이 되고 걸리는듯 싶다

이넘의 직업 탈피하고 싶건만 ... 배운게 이짓인것을 ...

 

꼬치구이점하고 싶다 투다리나 스폐샬같은 ...

하지만 모든일에는 책임도 따르지만 무엇보다

현대사회에서는 금전적인 요인이 크지 않나 싶다

요즘에는 책임보다는 돈이 최고라 하지 않는가

책임도 돈으로 누를수 있는 요즘 같은 세상 ~~ 참 !! ~~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괜시리 나온말은 아닌듯 싶다

 

어쨌든 오늘도 나는 다음지식에 답변과 맨날 들락날락 거리는

나의 블로그 크리아이에서 자판을 토닥거리며

손가락 가는대로 두드리고 있음을 ...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