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머리가 아프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졸리고, 일하기가 싫다?

휴가를 다녀오면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일상으로
돌아오면 힘들다는 것은 머리 속 생각일 뿐, 실제로 몸과
마음은 재충전되어 훨씬 가볍고 창조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휴가 후유증으로 온몸이 찌뿌둥 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음과 같은 수칙을 따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휴가를 떠날 때는 댄스음악이었지만, 돌아와서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여전히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 일에 능률을 올려보세요.

2. 여름에는 몸의 기운이 더위와 함께 위로 떠 있는 상태.
기운을 아래로 내리기 위해 단전호흡이나 물구나무 서기를 해보세요.

3. 무더운 낮에는 낮잠과 꿀차가 보약! 더위로 지치고 나른하게 느껴지는
낮 시간에는 단 5~10분이라도 낮잠을 잘 것. 꿀과 같은 단 음식은
단 시간에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오늘 점심 메뉴로 새싹채소 비빔밥과 샐러드는 어떠세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은 물론 영양과 입맛도 높여줍니다.

5. 좀 덥지만, 역으로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