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어 얼마에요? 물었더니
칼로 고등어 대가리를 탁 자르더니
내장 빼고 있다
2. 채소 얼마에요? 물었더니
대답은 하지 않고 검정비닐 봉지에
채소를 담고 있다
3. 그리고는 비닐봉지를 건네주면서
가격을 말해준다 ㅡ.ㅡ;;
4. 걍 가려고 하면
뒤에서 쉴새없이 짜증내는 소리가
등뒤로 파바빡 ~
비장의 암기가 날아들며 꽂힌다
5. 가격을 비교할려고 몇군데 가격물어보면
저 멀리서 어느 상인 아줌마!! 외치는 소리~
어이~ 거기!!
딴데 가 ~ 라고 소리친다
6. 아무튼 재래시장에서 가격물어보면
검정비닐 부터 꺼내어 손에 침묻히고
물건을 먼저 담고 있다
7. 친절!? 미소?!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웃기는소리 ! 기대안한지 오래다
상인들 우기기 초초 대마왕에
정신머리부터 고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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