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 라이프

이고통아는사람 풋죠핸접

크리아이 2012. 7. 21. 11:46
아무도 없는 방

나는 TV 를 보면서 누워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목이 마르고 물이 먹고 싶어졌다

으쌰 ~ 헐레벌떡 일어나 문지방을 넘는 순간

그만 새끼 발가락을 냅따 문지방에 걸려서 박혔고 

순간 엄청난 고통이 몰려왔다

그런데 왜 그렇게 쪽 팔릴까

누구한테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아파 죽겠는데 ...

누구 아무라도 보이면 새끼발가락 찡겼다고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데

아무도 없어봐라 얼마나 서럽고 황당하고 안타까운지 ㅡ.ㅡ;;

한마디로 완전 미치는거지 ~



좋은하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