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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몸 안의 독소를 키우는 것은 화(火)

몸 안의 독소를 키우는 것은 화(火)  정신의학자 엘미게이스가 감정 분석 실험 중새롭게 발견한 이론입니다.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숨결을시험관에 넣고 냉각하면 색이 있는 침전물이생기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이 침전물은 감정 변화에 따라여러 가지 다양한 색으로 변한다고합니다.화를 내고 있으면 밤색,고통과 슬픔을 느낄 때는 회색,후회의 말을 내뱉을 때는 복숭아색을띈다고 합니다.그런데 밤색으로 변한 침전물을 모아실험용 흰쥐에게 주사하면 짧은 시간 안에죽는다고 합니다.이 실험을 통해 화를 낼 때우리 몸 내부에 엄청난 독소를 뿜어내고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무서운 독극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몸에 독소가 쌓입니다.그..

[따뜻한 하루]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어떤 한 청년이 냇가를 거닐다가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리 애를 써도개구리의 점프로는 가지에 닿을 수 없는높이에 있었습니다.그런 개구리의 모습을 보고는청년은 코웃음을 치며 생각했습니다."참으로 어리석은 개구리야.너의 행동은 안타깝지만, 의미 없는 노력일 뿐이야.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런데 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고이 바람에 버들가지가 휙-하고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크게 휘어졌습니다.그 순간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간 뒤 뭍으로폴짝폴짝 뛰어갔습니다.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꾼 것입니다.이를..

[따뜻한 하루] 거울 효과

거울 효과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사탕 바구니를 놓아두었습니다.지나가던 한 아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사탕을 한 주먹 집어갔습니다.이번에는 사탕 바구니 옆에 거울을 두었습니다.다른 아이도 좀 전에 아이처럼 사탕을 집었다가거울을 보더니 쥐었던 사탕을 제자리에되돌려 놓습니다.'거울 효과'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면도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실험입니다.  스스로의 모습을진실되게 보여주는 거울.당신의 거울 속 표정은 어떠신지요?# 오늘의 명언인생은 거울과 같으니,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윌리 페이머스 아모스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우리 함께,..

명언모음 - 힘들때 삶에 도움을 주는 인생 명언 24가지

힘들때 삶에 도움을 주는 인생 명언 1.누구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 이해인 수녀 – 2.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3.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4.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지 마라. – 닐스 보어 – 5.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 – 다산 정약용 – 6.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7.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

[따뜻한 하루] 아버지를 살린 아들

아버지를 살린 아들 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잔치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비가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고생하고 있는데,나라의 녹봉을 먹고사는 자가 그럴 수있단 말이냐!"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내렸습니다.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상소문을 올렸습니다."국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어린 자식들까지 시켜 용서를 빈단 말이냐?"더욱 화가 난 성종은 그의 아들 모두를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따뜻한 하루]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제주도 연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줄도화돔(농어목 동갈돔과)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무리를 이루어 살아가지만, 가만히 관찰해 보면암수 한 쌍이 각각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그런데 줄도화돔은 특이한 부화 방법으로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그 알을 입속에 머금은 후 부화시킵니다.그리고 알에서 부화 후에도독립하여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치어들을 입안에 머금으며 천적으로부터보호합니다.그런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정란과 치어들에게신선한 물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이따금 입을 뻐끔거릴 뿐 수컷은 먹이를전혀 먹지 않습니다.치어들이 성장해서 수컷의 입을 떠나고 나면,아무것도 먹지 못한 수컷은 점점 쇠잔해지고,더러는 기력을 다 잃어 죽기도 합니다.죽음이 두려우면 입안에 ..

[따뜻한 하루]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말했습니다.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요소이기도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

[따뜻한 하루]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다른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그대들은 이 종이가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냄새를 맡으니 종이에 밴 향내가 납니다.그러므로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가아닐까요?"다른 제자들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동의했습니다.하지만 스승이 질문을 한 이유는 알지 못해서제자들은 의아해할 뿐이었습니다.다시 스승과 제자들은 길을 걸어갔습니다.이번엔 길가에 떨어진 끊어진 새끼줄을 발견했습니다.스승은 옆에 있던 제자에게 새끼줄을주워보라고 한 뒤,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자네들은 이 새끼줄이 무엇에 사용..

[따뜻한 하루] 푸른 초원의 소 떼

푸른 초원의 소 떼 한 초등학교의 미술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목장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푸른 초원, 울타리 등 다양한 모습을 도화지 안에 그려 넣는 아이들을 향해 칭찬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은 민둥 언덕만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선생님은 아이에게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 아이의 그림에서 풀과 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풀과 소가 어디 있니?" "선생님도 참~ 풀은 소가 다 먹었잖아요. 그리고 소는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산은 뾰족한 세모, 하늘은 연한 파란색 등..

[따뜻한 하루]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 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 한 아이를 만나 물었습니다.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아이는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살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