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독일 심리학자 윌보트의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전 한 방송사에서 한국인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분노'를 말했는데 어떻게 하면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먼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라고 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일단 그 자리에서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인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를 뜻하는 단어 'anger'가 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만 빼면 되는데 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