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이

일요일 오후 운전대를 잡고 시내를 살짝 벗어나 흘러들어간 제주시 해안도로 바닷가 목적은 해안도로 레스토랑에서의 돈까스였지만 후후~~ 슬슬 뙤약볕 여름이 시작되고 그 여름 너머 해안도로는 시원하게 보이기만 한다

어제부터 눈빨이 심상치 않더니 얼어붙을것만 같았다 결국 도로는 얼어붙어 있었다 기온은 뚝 떨어진듯 하고 ... 우리집 보일러도 얼어붙었는지 따뜻한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 덕에 아침부터 차디찬 얼음물로 머리를 감게 되었고 ... 오늘 우리집 계단에는 누구의 발자국도 없었다 하얀눈이 소복소복 ..

제주에도 오늘은 눈이 엄청 내리는듯 하다 올 겨울엔 아마도 눈이 많이 내릴듯 싶기도 하고 ..... 어서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을 지나 여름이왔으면 ... 저 멀리 할머니 한분 보이고 (할머니 맞나 ㅡㅡ;;) 이 아저씨는 누구징 ;;; ㄴ ㅑ ㅎ ㅏ ㅎ ㅏ ~~

제주시에는 민속 오일장이 있습니다 오일장이니 만큼 5일마나 장이 열리구요 날짜는 2일 7일 이렇게 열립니다 마침 일요일이고 그 날 장이 열리기에 오랫만에 오일장에 갔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무척이나 붐볐구요 (평소때도 많이 붐비긴 하지만 ...)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일..

휴일겸 올만에 제주시 해안도로의 바닷가를 다녀왔네요 제주시쪽이라 그런지 바닷가색이 영 아니네요 ㅋ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세차게 치고있고 눈에서는 눈물이 다 나더군요 그래도 오랫만에 바닷바람을 쐬니 차가운 바람이엇지만 기분은 상쾌하였습니다 새삼 울옛동네 바닷가에 가면 파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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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계약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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