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입맛이 개개인이 다른 것처럼 보는 눈 또한 다르고 관점 또한 다르며 영화를 접하는 개개인의
생각마저도 다르다 이와 더불어 영화의 장르 또한 무지 하게 많다 드라마 / 코믹 / 액션 / SF / 고전 /
공포 / 스릴러등등 하지만 이중에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일단 스릴러 라고 검색해
보았다 스릴러는 "관객이나 독자에게 공포감 이나 흥취를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만든 연극 · 영화나 소설
따위" 라고 나와 있다 같은 영화라고 해도 내용 전개에 따라 그 영화가 가지고 있는 색깔이 다르듯이 스릴
러도 각자의 색깔이 있다 우선 스릴러는 크게 미스터리 스릴러 / 서스펜스 스릴러 / 공포 스릴러로 나뉜다
미스터리 스릴러는 처음부터 범인을 보여 주지 않고 이야기 풀어 나간다 누구도 범인을 알지 못하고
관객도 그리고 주인공 또한 범인을 알지 못하며 오직 영화감독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대
표적인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있다
살인의추억 줄거리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서스펜스 스릴러는 처음부터 범인을 보여주고 즉 관객들은 범인을 알고 있지만 영화에서 주인공만이
범인을 모르고 있다는 설정으로 그것으로 인한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구성으로 나홍진 감독
의 추격자가 대표적인 영화로 들수 있다
추격자 줄거리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마저도 연락이 두
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 과 마주 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
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공포 스릴러는 미스터리도 서스펜스도 아닌 스릴러 영화로써 김미정 감독의 궁녀를 예로 들수 있는데
극도의 공포감을 사극에 점목시킴으로써 더욱더 영화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준다
궁녀 줄거리
조선시대 구중궁궐, 서까래에 목을 맨 궁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숨막힐 듯 엄격한 궁궐 안. 왕 외에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그곳에서 후궁 희빈을 보좌하는 궁녀 월
령이 서까래에 목을 매 자살한채 발견된다. 검험을 하던 천령은 월령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알게 되
지만 그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감찰상궁은 자살로 은폐할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천령은 자살
로 위장된 치정 살인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어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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