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간다는 것은 그 만큼 부모님이 나이 들어가고 내가 늙어가고 자식이 커가고 있다는
이야기! 나무가 열매를 맺어 씨를 뿌리고 그 씨가 자라서 다시 나무가 되듯이 우리이 삶 또
한 다람쥐 챗바퀴 돌듯 빙글빙글 돌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지만 빙글 빙글 돌고 있더라도 다람쥐가 바뀌고 챗바퀴는 그대로 인게지
이 세상 모든걸 멈출수 있다 하더라도 멈춰지지 않는건 딱 하나 시간!
누구에게나 똑 같은 시간 똑 같은 세월이 주어진다고는 하지만 돌 같이 쓰느냐
금같이 쓰느냐에 따라 세월이 흘러간다는것은 느낌이 서로 서로 달라지겠지
동산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고 화려한 시절이 있으면 초라한 시절도 오는법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기에 마냥 서 있을 수 만은 없기에...
동산을 날아올라 갈수 없다면 걸어서라도 가야 하고 화려한 시절은 초라한 시절을 위한
방패막이 인게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 앞에서 앞으로 나아갈수 없이 힘이들면 나무그늘에 쉬어가고
바위가 가로막고 있다면 바위를 치워서라도 앞으로 가야 하는 것이겠지
하지만 이 모든것이 자신의 눈에 비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고통이고 이 모든걸 헤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루 하루가 있다는 건 행복이 아닐런지...
행복이 쌓여 숲을 이루고 땅을 덮어서 하늘위로 날아올라 ( ) 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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