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만들었다 '파란(Paran)'- 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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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Daum 음악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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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지치지않게 들을 수 있는

 

 Freak

 

우리의 시선은 ... 으로 시작하여

 

톡톡 낚시줄을 튕기는듯한 멜로디와

 

 Freak가 이상현상, 변칙, 일탈을 뜻하는 것처럼

 

그녀와 우여곡절 일도 많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내용의 가사가

 

잘 어우려져

 

귓가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2005년 9월 6일 발매

 

1집 Paran The First 의 수록곡

 

 "Freak"

 

우리의 시선은 창밖에 저 구름 사이에 고정 되 한참이 지났고
이렇게 우리는 또 다시 철없는 침묵에 서로를 힘겹게 하잖아

너는 왜 너의 맘 먼저 말하지 않는 거야?
항상 너를 달래주기만 기다리겠지만
우리 똑 같은 곳 계속 맴돌고 있는 거야
Come on! Babe! We got to stop it now.

하늘의 구름이 다 녹을 때까지

(너를 사랑한다고 세어봐 몇 번 이나 말했니?)
바다의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너만 사랑한다고 허~ 너 밖에 없다고)

시간은 언제나 우리를 재촉해 서로를 떼어놓고 싶어 하는데
이렇게 우리는 또다시 철없는 침묵에 서로를 힘겹게 하잖아

너는 왜 언제나 상상을 뒤집는 거야?
변덕스런 너의 기분만 맞춰 줄 순 없어
우리 똑 같은 곳 바라 봐야 하는 거야
Come on! Babe! We got to stop it now

하늘의 구름이 다 녹을 때까지

(너를 사랑한다고 세어봐 몇 번 이나 말했니?)
바다의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너만 사랑한다고 허~ 너 밖에 없다고)

Rap)

변덕스러운 너의 모습은

you just make me freaked out

 

어제 괜찮다 오늘 변하는 너의 마음을

speak out

 

맑은 하늘에 벼락치는 너의 성격

고기압 저기압 동서남북 사방팔방

아빠 엄마 말이 다 맞아

여잔 외모보다 맘이 최고

하늘의 구름이 다 녹을 때까지

(너를 사랑한다고 세어봐 몇 번 이나 말했니?)
바다의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너만 사랑한다고 허~ 너 밖에 없다고)

하늘의 구름이 다 녹을 때까지

(너를 사랑한다고 세어봐 몇 번 이나 말했니?)

바다의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너만 사랑한다고 허~ 너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