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금 묶여 있는 동물이라고 상상해 봅시다.
다음 중 어떤 동물이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 우리에 갇혀 있는 호랑이
2. 새장에 갇혀 있는 새
3.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개
4. 철창에 갇혀 있는 햄스터
5. 수조에 갇혀 있는 거북이
< 테스트 결과 >
1. 지루한 일상 자체가 스트레스. 맹수인 호랑이는 자신의 에너지를 분출하지
못하고 있음을 대변합니다. 너무나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는지, 뭔가 전력투구를 할 수 있는 일이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네요.
2. 자신의 격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사람. 자유로운 새를 택한 사람은 스스로
느끼는 감정과 느낌을 억제하고 있는 상태. 내면에서 분출되는 격한 감정을 억누르면서
그 감정을 폭발시킬 대상을 찾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연극이나
창작활동 과 같이 뭔가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3.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 하는 일을 우선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 상태. 충실한
동물인 개를 선택한 사람은 스스로의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 언제나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을 우선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은 족쇄를 벗어버리고 인생을 즐기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요?
4. 언제나 느끼는 불안감이 스트레스로 발전, 쇠창살 안에서 쳇바퀴를 굴리고 있는
햄스터는 마음 속에 언제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심리상태를 나타냅니다. 마음 둘
곳을 찾아보거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5. 게으른 자신에게 화가 난 상태. 움직임이 느린 거북이를 선택한 사람은 자신의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싶은 것이다. 뭘 해도 귀찮아 하고 중요한 일도 뒤로 미루는 버릇이
있는 자신에게 스스로 화내기 쉬운 타입. 우선 목표를 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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