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언제나 그렇듯이 흘러가고 있지만
그곳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듯 하다
머릿속에는 각인된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가슴속에선 팔팔 끓는 양은 주전자처럼 향수가 넘쳐 흐른다
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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