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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원단 블루진 데님진 블랙진 생지 연청 중청 진청

크리아이 2016. 8. 14. 22:25

데님 [denim]은프랑스어인 serge de Nimes에서 유래되었으며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능직으로 짠 질긴 옷감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바지를 만드는데 쓰이는 파란색의 질긴옷감을 데님이라고 하며

그에따라 요즘에는 청바지를 데님진이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볼수있는데요


즉 데님원단이 청바지원단이라 볼수있으며

원래 파란 데님원단에 만들게 되는것이고 ~ 그에따라 데님진이라고

하는것인데요 청바지가 블루진 ~ 블루진이 데님진이라고 보시면 되는것입니다


블랙진 또한 블랙염색을 하면 블랙데님진이 되는것이고

데님진에 아무런 가공도 하지 않으면 생디데님

어떠한 워싱처리를 하는경우 워싱데님진

찢청등으로 처리를 하면 디스트로이드진

등등등 명칭이 불리게 되는것이기는 합니다만


결국엔 통틀어서 데님진이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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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 블루진 = 데님진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청색의 튼튼한 능직(綾織) 면직물로 만든 바지

라고 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데님진을 청바지라고 하죠

(요즘에는 청색바지를 말하기보다는 데님진을 말합니다)


참고로 ~

청바지에서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원단을 생지라고 합니다

그 생지에서 청바지의 원단을 데님이라고 하고

청바지를 데님진이라 부르는것이죠


청바지에서 진청,중청,연청의 경우

처음의 시작은 생지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생지의 색깔은

진한네이비색이나 파랑색이라 볼수있으며

그 색에서 탈염이나 탈색등의 가공을 하여

진청,중청,연청이 된다고 볼수있는것입니다


또한 더 워싱등의 처리를 하기도하는것입니다


그에따라 청바지 즉 데님진이 결정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