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탈모의 관계 소주와 탈모 술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

소주 즉 술이죠

술은 탈모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적당량의 음주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이는 적당량이고 그 적당량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죠

술을 드시면 간에서 대사를 하게 되는데 이게 모두 처리되지 못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이 되고 이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속으로 들어가

적혈구(산소운반)와 결합을 하여 머리에 공급되는 영양이나 산소도

부족해지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며 이 피지가 두피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며 술은 습기와 열기를 가지게 만들어

몸을 후덥지근하게 만들고 그에따라 다한증이나 두한증이 생길수 있고

결국 습한 기운으로 인하여 머리에 좋은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라고

볼수있는것입니다 ~ 

물론 술 자체가 탈모의 원인은 아니지만 탈모가 있는경우

이는 탈모를 촉진시키고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만들수 있다는것입니다

좋은하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