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이

어느날 찾아간 소주 & 호프 주점 약간은 토속적인듯하면서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의자에 앉고 눈에 띄는 하나의 상자? 진짜로 올만에 보는 곽성냥이 눈에 띈다 그 옛날 석유난로에 불을 지피던 향로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 옛날 기억들은 서서히 사라져 갈것이다

어느날 마트에서 사온 대게들 3마리가 담긴 한팩을 구입하였고 그중에 한마리는 들어내자마자 다리는 모두 뿐질러지고 저절로 몸통에서 떨어지는것이었다 사진에서처럼 다른 한마리와 비교해봐도 이녀석은 진짜 영 아니었다 또한 육안으로 보기에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은상태 왜 1마리만 그렇게 되..

쓰레기 분리 수거대 보통은 클린하우스가 곳곳마다 위치하고 있지만 아마도 일일이 세세하게까지는 지원할수 없으므로 부분적인곳에는 쓰레기 분리 수거대로 대신 하는듯 하다 어느부터인가 집앞에 놓던 쓰레기는 없어지고 클린하우스 및 분리수거대가 설치되어 거리는 한층 깨끗해졌음을 ...

디카로 찍은 거리의 표지판!! 아무런 작동도 설정도 하지 않았다 표지판 부분이 번쩍이듯이 빛이 나고 있다 디카가 잘못된것인가 어떤문제인지 모르겠다 다만 디카에 찍힌 표지판 부분은 빛이 나고 있을 뿐이었다

6.25를 겪지는 않았기에 그에따른 참상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거제도라는 아름다운 섬에 포로수용소라는 유적공원은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는듯 슬며시 상상속으로 빠져들듯이 나의 머리속에 각인 시킨다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하여 많은 포로가 생겨 분리수용하였으나 수용시설이 부족하여 거..

기쁜거나 괴롭거나 즐거울때 그외 여러가지 이유로 술을 찾는다 한순간의 취함으로 영원히 잊혀지거나 영원히 지속이 된다면 그것만큼 크나큰 혜택은 없으리라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 바람처럼 서서히 사라져간다

아직은 겨울이 지나가지 않았는지 여전히 길거리 바닥에는 낙엽들이 뒹굴어 다니고 있다 때론 혼자 돌아다니기도 하고 때론 돌아다니다가 지쳤는지 옹기종기 모여앉아 구석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손에 의하여 낙엽은 쓸려나가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눈으로 보는 세상을 믿으며 그렇게 살아간다 먼 옛날의 기억을 머리속에 넣어두고 오늘도 눈은 머리속에 넣을 기억을 찾아 수집한다 비록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더라도 사라져가는 순간까지도 눈은 언제나 모든것을 주시하며 빛..

[1월15일]focus에 소개된 엑스퍼트 "크리아이"님 이라고 실렸다 여기는 바다 건너 제주도라 못보나 싶었는데 ... Daum에서는 우편으로 신문을 보내주기 까지 ... 보고싶어도 못보는 신문이기도 하고 일부러 보내준것이기도 하고 ...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겨가면 사진을 찍어댈뿐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라고는 하지만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제주시 , 서귀포는 따로 놀지 .. 아마 ㅋ 클린하우스만 보더라도 제주시와 서귀포의 모양이 완전히 다른 모양인걸... 이름도 다르지 아마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서귀포는 환경자원소 그래도 기능은 같지머 .. 깨끗한 거리를 유지할려는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