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
예전에도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
결과는 모른단다 ;; 모두 정상이란다 ;; 그럼 왜 아픈거야 ;;
요즘 다시 콕콕 꼬집듯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신경성인가 보다
기분이 업 �다가도 금방 다운이 되곤한다
우울증인가 보다
잠은 항상 모자른듯 하품이 연거푸 나온다
잠을 많이 자는편이 아닌데 ;;;
항상 무기력해져 있다
도대체가 활기차 보일려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가슴은 항상 두근 두근 거린다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는냥 ~~
삶에 의욕이 없다
늘상 온몸에는기운이 다빠져 있으며
마음또한 공허하다
그냥 그렇다
엄마가뿔났다에서 한자 아줌마처럼 혼자 나가 자유를 만끽하며 살고 싶고
때로는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지 탐험을 ...
하지만
나의 삶은 언제나 이 세상을 살면서 아둥바둥 살것이며
지금도 아둥바둥 살고 있다
앞으로도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 것일까!!
텅빈 나의 머리속 ...
무언가 나의 텅빈 머리속을 채워주고 싶지만
열정을 채워주고 싶지만 ...
너무나도 큰 벽이 가로 막고 있기에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는듯 하다
아자 아자 파~이팅 하고 외쳐보지만 이내 지쳐버리는 나의 심신...
무언가 새로운 , 획기적인 무언가 필요할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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