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보았지만 문뜩 다시 생각나 또 다시 보게 된영화 태양의 제국!!
그때에도 감동이었지만 다시 봐도 역시 감동인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크리스찬 베일의 어릴때 모습~~ 예전 이퀄리 브리엄을 보면서 어디선가
본듯 한데 .. 했었는데 그게 오래전 태양의제국에서의 크리스찬 베일이었다
지금이나 그때나 여전히 그의 모습은 똑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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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이미!!
나중에 베이시라는 미국인을 만나면서 미국식 이름인 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그는 영국인이었고 제이미로 불리고 있었다 또한 그의 꿈은 비행사!!
그의 방에는 온통 비행기로 장식되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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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웃는 모습이 지금의 크리스찬베일의 웃는모습과 똑같다고 느낀건 나혼자였을까?
이퀄리브리엄에서 웃는모습은 거의 별로나오지 않는데 이퀄리 브리엄에서 흔하지 않는 웃는
장면과 태양의 제국에서의 어릴때웃는 모습이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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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파티에 가게 되고 신밧드로 차려입은 제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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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추락한 흔적의 비행기를 발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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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하나의 사이를 두고 일본군이 주둔해있는곳에 잠깐 그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도 제이미가 앞으로 일본군과 삶을 암시해주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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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제이미가 현재 사는 마을까지 퍼지고 그 바람에 부모님과 헤어져 혼자 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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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생존본능이 강한 미국인 베이시를 만나게 된다
이때 부터는 그는 미국식 이름의 짐으로 불리게 되고
제이미라는 이름은 잊혀져 간다
존 말코비치의 조금은? 젊은? 모습을 태양의 제국에서 볼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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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와 다시 찾은 예전에 살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들은 일본인에게 잡혀 그의 파란만장한
수용소 생활은 시작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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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로 가는 도중 꺼내둔 모형 비행기 !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그의 순수한 마음은 아마도 남아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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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가 꿈인 짐은 수용소에서 비행기를 발견하고 이유가 어쨌든
짐은 꿈이 비행사 였던 만큼 그들을 동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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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게되는 짐 !! 그곳에서 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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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게 되고 수용소에서 제일 바쁘게 생활하는 한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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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또한 잊혀질수 없는 장면중 하나
수오 강(Suo Gan) 이라는 웨일즈 지방의 민요가 퍼짐으로써 짐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근데 음악이 수오 강(Suo Gan) 맞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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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터지면서 수용소에의 사람들과 일본군들은 수용소를 떠나게 되고 ..
난타오 경기장까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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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돌봐준 아줌마는 여기서 생을 마감하고 저멀리서 퍼지는 하얀빛!
짐은 그것이 아줌만가 천국으로 가는 빛이라 생각하지만 (나중에는 알게 되지만..)
이 빛은 사실 핵폭탄이 터진 빛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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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핵폭탄으로 인하여 전쟁은 끝이 나고 ...
짐은 자유가 되었지만... 다시 수용소로 돌아가게 되는데 아마도 그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인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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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다시 만난 베이시 !!
하지만 이내 곧 헤어지고 .. 아마도 짐은 이곳을 떠나기가 두려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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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군인들에 의하여 발견되어 지고 짐은... 전쟁으로 인하여 고아된 어린이들을 임시로
보호하는 곳으로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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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 자식을 읽은 부모들은 매일같이 이곳에 들르면서 자신들의 자녀들을 찾는다
짐역시 이곳에서 기다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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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재회를 하게 되고 ... 이제 그는 제이미로 다시돌아간다
부모를 만나고 즐거워하는 여느 애들과는 달리 그의 눈에는 표정이 없다
절대 잊혀지지않는 제이미의 눈빛 !! 아니 아마도 짐의 눈빛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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