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이

노형에 위치한 매운맛이 일품인 신촌불닭발님이시다 가품육개장과 모이세해장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안드로메다로 멀리 멀리 날려버릴 매운맛의 닭발과 날개, 불닭 ... 기타등등 ㅋ 한번 입으로 가져가는순간 멈출수없는 젓가락, 손가락 님과 함께 딱 한번만 방..

2014년 8월10일 일요일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더니 내부엔 듣도보도 못하던 비행기와 우주 하늘이 펼쳐져 있다 평소에 쉽게 볼수있는 물체들은 아니기에 또한 애들과 같이 동행하면서 같이 즐기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있겠다 싶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

2014년 7월 6일 일요일 동한두기 엄청나게 많은 술을 낮부터 들이부었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동한두기에 들러 백숙과 한치를 먹던 그날 꾸리꾸리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박 사람들의 인파속에 쌀쌀한 바람은 옷깃속을 스치며 칙칙해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술기운을 조금이나마 날려보낸..

세월이 흘러간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성장하고 커가고 있다는 이야기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이 흘러가고 있지만 그곳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듯 하다 머릿속에는 각인된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가슴속에선 팔팔 끓는 양은 주전자처럼 향수가 넘쳐 흐른다 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

처음 싹을 틔울때 과연 얘가 살수 있을까 싶었다 조그마한 떡잎부터 하나 하나 솓구쳐 내더니만 금새 이만큼이나 크게 자라나는것이다 흙 한줌 없는 아스팔트위에서 어떻게 완전 싹을 틔우고 살고 있다 영양분을 도대체 어디서 공급받고 있는것인지 ... 이제 좀더 있으면 꽃까지 피우..

오랫만에 밭에 다녀오고 수월봉 밑으로 태양이 사라져간다 근데 대체 몇년만에 밭일 해보는거냐 ㅋ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촌에 넘어간본지도 어느덧 ㅡ.ㅡ;; 아 ~ 옛날이여 ~ 세월은 어떻게든 흘러가긴 가는구나 하루 하루 다르게 늙어가고 있음을 ㅋ

1주일 정도 아무생각없이 여행을 떠났다 참 쓸쓸하기도 하고 ~ 뭐가 뭔지 참 ~ 다시 일상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시작해야 한다 내일부터 알바 아니 정식으로 일을 할것이다 처음 그느낌 그대로 다시 정신차리고 일에 매진해야 할듯싶다

술잔이란 술을 따라 마시는 그릇 채워지는 술만큼 인생도 채워지고 마시는 만큼 취하고 취하는 만큼 삶도 채워지지 않을까 삶은 계란이다 ~

주말이 되면 가끔 한번씩 들르는곳이 있습니다 들른다라기 보다는 부담없이 식사도 하고 소주도 한잔 기울인다고 봐야 하나요 ㅋ 뭐 그렇다고 주말만 되면 매일 방문한다고 볼수는 없지만요 암튼 자주가는 음식점중에 하나인데요 갈치, 고등어 등의 메인요리도 쥑이지만 덤으로 나오는 ..